2007년 06월 23일
생각 검색, 사람 검색 지향 나루닷컴
나루닷컴(http://naaroo.com)은 생각 검색을 지향합니다.
홈페이지의 시대에서 블로그의 시대로 전환되면서 기재되는 컨텐츠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전문성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사람, 기업이 웹에 기재하기 위해서 사실과 정보를 주로 홈페이지에 실었었습니다. 개인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한 정보를 모아두는 형태를 띄었었습니다. 웹에 접속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지면서 웹은 점점 더 사회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글을 올릴 수 있고 올린 글이 동호회나 카페의 형태에 가두어져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형태를 벗어나서 블로그 같은 형태로 전환 되면서 사실과 정보뿐 아니라 개개인의 생각, 감정마저도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지면서 전문성을 가진 컨텐츠의 비중 보다는 비전문적인 컨텐츠의 비중이 많아 졌습니다.
논문의 인용되는 횟수를 평가하는 구글의 모델은 사실은 홈페이지의 모델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었습니다. 정통 정보검색을 공부하신 분들은 정보자체를 평가하는 쪽을 선호했었지만, 구글은 정보를 소비,생산하는 사람에 촛점을 맞추어서 현재의 대박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UCC 컨텐츠 생산의 형태를 볼때 구글의 페이지 랭크는 일부 분야에서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특히 블로그, 링크가 없는 모바일 컨텐츠, 영상,음악같은 멀티미디어 자료에서는 좋은 컨텐츠를 첫번째로 뽑아 내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 물론 엄청난 양의 정보와 그것을 분산처리하는 기술은 여전히 막강합니다만... )
피터 드러커의 지식의 정의에 동감하는 관점으로 볼때 UCC 컨텐츠에 담겨 있는 엄청난 양의 지식은 제대로 랭킹이 매져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생계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온갖 신변잡기적인 글은 구별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어텐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웹2.0의 대명사인 태우's log 에서 태우님의 글중에서 웹2.0에 대한 글은 장기간 조회수를 높이고 있고, 시간이 지난후에도 검색을 통해서 계속 사람들의 어텐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우님의 피아노 연주에 관한 글은 지속적으로 어텐션을 받는 컨텐츠는 아닐 것입니다.
나루가 검색하고자 하는 것은 블로그 ( 혹은 다른 형태 ) 에 담겨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엄청난 지식이 있습니다. 먹고 살수 있는 기반이 되는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빠른 속도로 생성되고 있고 또 빠른 속도로 검색의 대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 키워드 하나당 천개의 문서만을 검색의 대상으로 한다면 말이죠. ) 나루는 그러한 생각, 생각에 담긴 지식을 생성자의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치를 평가하고자 합니다. 링크를 거는 것에 의해서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그 컨텐츠에 반응하는가에 의해서 가치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을때 검색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검색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단계 나아가서 그러한 생각을 한 주체인 사람에 대해서도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생각을 검색하는 것은 과거의 검색이겠지만, 사람을 검색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미래에 만들어낼 생각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참여의 사회성을 강렬히 가지고 있는 매체로서 어떤 사람의 어느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계산해 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생각에 영향 받을 사람들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야 할지 판단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나루닷컴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HTTP 를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RSS 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 앞으로 세상은 xml 이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 있는 RSS 뿐 아니라 최대한 많은 양의 RSS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루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그 중에서 '생각'을 걸러 내는 것입니다. 컴퓨터 알고리즘 만으로 RSS에서 받아온 것이 생각인지 무한 복제 생산되고 있는 낚시성 찌라시인지 구별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나루가 그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 누구 좋은 생각 있으신 분? ) 포스트 전문도 아닌 일부를 RSS 로 받아온 것이 검색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아마도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정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생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들을 뽑아내면 생각검색이 될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생각을 사람을 중심으로 묶었을때 나루는 생각부자 검색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옳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누군가 그랬었죠. 이 길이 끝날때 내 다리는 더욱 튼튼해져 있을 것이라고,
홈페이지의 시대에서 블로그의 시대로 전환되면서 기재되는 컨텐츠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전문성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사람, 기업이 웹에 기재하기 위해서 사실과 정보를 주로 홈페이지에 실었었습니다. 개인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한 정보를 모아두는 형태를 띄었었습니다. 웹에 접속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지면서 웹은 점점 더 사회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글을 올릴 수 있고 올린 글이 동호회나 카페의 형태에 가두어져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형태를 벗어나서 블로그 같은 형태로 전환 되면서 사실과 정보뿐 아니라 개개인의 생각, 감정마저도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지면서 전문성을 가진 컨텐츠의 비중 보다는 비전문적인 컨텐츠의 비중이 많아 졌습니다.
논문의 인용되는 횟수를 평가하는 구글의 모델은 사실은 홈페이지의 모델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었습니다. 정통 정보검색을 공부하신 분들은 정보자체를 평가하는 쪽을 선호했었지만, 구글은 정보를 소비,생산하는 사람에 촛점을 맞추어서 현재의 대박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UCC 컨텐츠 생산의 형태를 볼때 구글의 페이지 랭크는 일부 분야에서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특히 블로그, 링크가 없는 모바일 컨텐츠, 영상,음악같은 멀티미디어 자료에서는 좋은 컨텐츠를 첫번째로 뽑아 내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 물론 엄청난 양의 정보와 그것을 분산처리하는 기술은 여전히 막강합니다만... )
피터 드러커의 지식의 정의에 동감하는 관점으로 볼때 UCC 컨텐츠에 담겨 있는 엄청난 양의 지식은 제대로 랭킹이 매져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생계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온갖 신변잡기적인 글은 구별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어텐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웹2.0의 대명사인 태우's log 에서 태우님의 글중에서 웹2.0에 대한 글은 장기간 조회수를 높이고 있고, 시간이 지난후에도 검색을 통해서 계속 사람들의 어텐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우님의 피아노 연주에 관한 글은 지속적으로 어텐션을 받는 컨텐츠는 아닐 것입니다.
나루가 검색하고자 하는 것은 블로그 ( 혹은 다른 형태 ) 에 담겨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엄청난 지식이 있습니다. 먹고 살수 있는 기반이 되는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빠른 속도로 생성되고 있고 또 빠른 속도로 검색의 대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 키워드 하나당 천개의 문서만을 검색의 대상으로 한다면 말이죠. ) 나루는 그러한 생각, 생각에 담긴 지식을 생성자의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치를 평가하고자 합니다. 링크를 거는 것에 의해서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그 컨텐츠에 반응하는가에 의해서 가치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을때 검색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검색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단계 나아가서 그러한 생각을 한 주체인 사람에 대해서도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생각을 검색하는 것은 과거의 검색이겠지만, 사람을 검색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미래에 만들어낼 생각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참여의 사회성을 강렬히 가지고 있는 매체로서 어떤 사람의 어느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계산해 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생각에 영향 받을 사람들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야 할지 판단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나루닷컴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HTTP 를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RSS 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 앞으로 세상은 xml 이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 있는 RSS 뿐 아니라 최대한 많은 양의 RSS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루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그 중에서 '생각'을 걸러 내는 것입니다. 컴퓨터 알고리즘 만으로 RSS에서 받아온 것이 생각인지 무한 복제 생산되고 있는 낚시성 찌라시인지 구별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나루가 그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 누구 좋은 생각 있으신 분? ) 포스트 전문도 아닌 일부를 RSS 로 받아온 것이 검색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아마도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정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생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들을 뽑아내면 생각검색이 될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생각을 사람을 중심으로 묶었을때 나루는 생각부자 검색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옳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누군가 그랬었죠. 이 길이 끝날때 내 다리는 더욱 튼튼해져 있을 것이라고,
# by | 2007/06/23 21:56 | 트랙백(1) | 덧글(2)










제목 : [나루백서-자유] 블로그 전문 검색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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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루의 멋진 발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