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7월 07일
정보관리의 다음세대는?
Apple ][ plus 용 16Kbyte 메모리카드를 슬롯에 꽂았던 시절에는 테이프에 게임 소프트웨어를 저장해서 다녔었습니다. 테이프 라벨에 한줄 적어 놓으면 그것으로 충분했지요. 서랍을 열어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뭔지 한눈에 보였습니다.
플롭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고 나서는 정말 부러울것이 없었습니다. 플롭피 디스크통을 열어서 라벨들을 쓰윽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도 용량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DoubleDisk같은 압축을 해서 디스크 용량을 늘리는 프로그램을 쓰면서 행복해 했었지요. 디스크가 많아지면서 프로그램을 종류별로 Categorize 했더랬습니다. 게임은 이쪽 통에, 유틸리티는 저쪽통에, 컴퓨터로 쓰던 일기 같은 것은 빨간통에 넣어두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 용량이 커지면서 부터는 디스크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자료를 하드웨어적인 매체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디스크 안의 소프트웨어적인 자료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CD로 굽는 것은 그저 BackUp의 의미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인터넷이 시작되면서 관리해야할 자료는 어마어마하게 불어났습니다. 더큰 하드디스크를 사서 예전에 쓰던 하드디스크에서 자료를 옮겨 담기에 바빴습니다. 자료를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관리했지만 막상 원하는 자료를 찾을때에는 FileFind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자료의 제목으로만 검색이 가능할뿐이었습니다. 찾고자 하는 것은 내용인데 그 내용에 합당한 제목으로 어떤 것을 붙였는지 생각나지 않을때는 정말 곤란했습니다.
데스크탑 서치는 정말 예술입니다. work 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필요한 자료를 그곳에 넣어두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료는 그저 하드디스크에만 있으면 됩니다. 모든 자료를 그저 Repository 에 넣어 두기만 하면 찾아줍니다. 게다가 파일 제목으로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용으로도 찾아 줍니다. 그러니 그저 생각나는 자료는 마구 퍼담습니다. 언젠가 필요할것 같은 자료가 있다면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하드디스크에 담아 둡니다. 자료가 많아져서 데스크탑 서치의 검색결과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검색결과를 필터링 하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디카를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이 CD로 열한장이 됩니다. 이 사진들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파일 제목들이 시리얼 번호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IT conversation에서 다운받은 연설파일들이나 Pod Casting 을 통해서 받은 파일들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Folksonomies 방법론을 통한 검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Follksonomy 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여론을 형성합니다. 이 여론 형성과정에서는 이익단체나 정부의 개입자이 있을 수 없는 형태의 네트워크가 생겨날 것입니다. 신문사의 편잡장의 권한으로 더 큰 활자로 인쇄되어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PowerShift 는 이제 제대로 가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플롭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고 나서는 정말 부러울것이 없었습니다. 플롭피 디스크통을 열어서 라벨들을 쓰윽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도 용량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DoubleDisk같은 압축을 해서 디스크 용량을 늘리는 프로그램을 쓰면서 행복해 했었지요. 디스크가 많아지면서 프로그램을 종류별로 Categorize 했더랬습니다. 게임은 이쪽 통에, 유틸리티는 저쪽통에, 컴퓨터로 쓰던 일기 같은 것은 빨간통에 넣어두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 용량이 커지면서 부터는 디스크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자료를 하드웨어적인 매체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디스크 안의 소프트웨어적인 자료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CD로 굽는 것은 그저 BackUp의 의미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인터넷이 시작되면서 관리해야할 자료는 어마어마하게 불어났습니다. 더큰 하드디스크를 사서 예전에 쓰던 하드디스크에서 자료를 옮겨 담기에 바빴습니다. 자료를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관리했지만 막상 원하는 자료를 찾을때에는 FileFind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자료의 제목으로만 검색이 가능할뿐이었습니다. 찾고자 하는 것은 내용인데 그 내용에 합당한 제목으로 어떤 것을 붙였는지 생각나지 않을때는 정말 곤란했습니다.
데스크탑 서치는 정말 예술입니다. work 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필요한 자료를 그곳에 넣어두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료는 그저 하드디스크에만 있으면 됩니다. 모든 자료를 그저 Repository 에 넣어 두기만 하면 찾아줍니다. 게다가 파일 제목으로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용으로도 찾아 줍니다. 그러니 그저 생각나는 자료는 마구 퍼담습니다. 언젠가 필요할것 같은 자료가 있다면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하드디스크에 담아 둡니다. 자료가 많아져서 데스크탑 서치의 검색결과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검색결과를 필터링 하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디카를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이 CD로 열한장이 됩니다. 이 사진들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파일 제목들이 시리얼 번호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IT conversation에서 다운받은 연설파일들이나 Pod Casting 을 통해서 받은 파일들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Folksonomies 방법론을 통한 검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Follksonomy 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여론을 형성합니다. 이 여론 형성과정에서는 이익단체나 정부의 개입자이 있을 수 없는 형태의 네트워크가 생겨날 것입니다. 신문사의 편잡장의 권한으로 더 큰 활자로 인쇄되어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PowerShift 는 이제 제대로 가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 by | 2005/07/07 10:50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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